매일신문

부조리접수등 시민감사제 도입

대구시는 3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북구청 종합감사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공개감사제도를 도입한다. 공개감사는 시민의 부조리 제보사항을 접수, 감사하는 제도로 시민의 의혹을 해소하고 투명하고 엄정한 감사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들은 96년 1월부터 추진한 구정업무 전반에 대해 제보, 요구사항등을 접수창수(429-2041)를 통해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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