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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임금체불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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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지역 사업장에 체불이 급증, 실직 임금 수당 격감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있다.

노동부 영주지방사무소에 따르면 관내 26개 사업장에서 435명 근로자 3~10개월분 임금 수당 등 8억7천500만원어치가 체불되고있다. 영주지방사무소는 42명 근로자 임금 1억6천만원을 체불한 영주 (주) 백산대표 정용원(45)씨를 근로기준법위반 혐의로 구속했으나 체불 해소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노동부는 근로자 피해구제를 위해 체불사업주를 상대로 임금채권 우선변제를 종용하고 상습적인 체불사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을 원칙으로 한 체불 해소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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