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프로축구 개막을 알리는 99티켓링크 수퍼컵대회가 20일 수원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국내축구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이 경기는 수원 삼성의 개인기와 안양LG의 조직력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또 프랑스 프로리그에 진출했던 LG소속의 서정원이 올시즌 삼성으로 유니폼을 갈아입고 친정팀과 맞붙는 첫경기여서 특히 LG측은 서정원을 뺏긴 삼성에 대해 이 경기만이라도 이겨 팀 분위기를 살리겠다는 의욕이 대단하다.
이에 반해 김호 감독 특유의 욕심과 첫경기를 잘치러야 시즌이 순조롭다는 교훈에따라 기필코 이경기를 이기겠다고 벼르고있어 올시즌 첫 프로축구개막전은 불꽃튀기는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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