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고.러시아 합병요청 공습모면 의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유고 연방 대통령이 보리스 옐친 대통령에게 유고-러시아 합병을 공식 요청했다고 겐나디 셀레즈뇨프 국가두마(하원) 의장이 9일 밝혔다.

셀레즈뇨프 의장은 이날 최근 베오그라드를 방문하는 동안 밀로셰비치 대통령으로부터 유고가 러시아-벨로루시 연방과 합병하고 싶다는 뜻을 옐친 대통령에게 전해줄 것을 요청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옐친 대통령을 만난 뒤 기자들에게 옐친이 자신과의 회동중 이 제의에 지지를 표시했으며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로루시 대통령과 즉석 통화를 가졌다면서 루카셴코 대통령은 "러시아-벨로루시-신유고 연방 3국의 합병안을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관련국 정부 부처에 3국 통합안을 준비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옐친 대통령은 앞서 8일 신유고연방과 러시아의 합병은 법적이나 정치적인 관점 에서 볼때 맞지 않는 것이라면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합병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모스크바)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차기 국무총리 인선을 놓고 막판 검토를 진행 중이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을 잠정 중단한 37개 지점을 폐점하기로 결정하며 일부 직원에 대해 희망퇴직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로 인해 3,500여...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해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못하거나 장시간 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