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이전 및 시설확장, 군사시설 보호구역설정 등에 대해 해당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리 및 동해면 도구리 일원에 교육훈련장을 확장하기 위해 최근 해당 주민들을 상대로 환경영향 평가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은 군부대가 확장되면 지역발전에 방해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또 육군 모 부대가 포항시 남구 장기면 방산리 일대에 신병훈련장 등 군사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최근 편입부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해 모 부대가 들어온데 이어 또다시 군부대가 들어설 경우 농지잠식은 물론 조용한 농촌 정서를 해친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 육군 모 부대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해수욕장 일부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설정하기 위해 최근 포항시에 의견을 제출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현재도 군부대가 해수욕장의 절반을 차지해 여름철 피서객 유치에 어려움이 많다"며 "보호구역 설정은 있을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