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1일 선거구제를 결정하기 위한 여야간 정치개혁협상에 앞서 여권이 내각제 개헌여부 등 권력구조에 대한 방침을 분명히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국민회의와 자민련 양당이 오는 8월말까지 내각제 논의를 중단키로 한 가운데 야당이 이같은 입장을 정리함에 따라 여야 정치개혁 협상이 상당히 늦어지는 등 차질이 우려된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선거구제 문제를 제외한 정치자금법, 정당법 개정 등 다른 정치개혁 문제에 대해서는 권력구조 확정 여부에 상관없이 대여협상에 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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