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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끼리 조편성 자기조 없는 학생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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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야영을 간다고 며칠전부터 걱정을 앞세우는 아들을 그런데는 꼭 가야한다고 안심을 시키고는 괜히 짜증이 났다. 조를 편성하는데 있어 문제가 있는것 같다선생님들께서 친한 사람들끼리 조를 정하라고 해서 어떤 조는 열명이 넘고 어떤 조는 2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입학한지 한달이 갓 넘어 아직 적응하기에 힘이 드는 학생들도 많은줄 안다.

심지어 3학년에 다니는 딸아이의 반에는 자기 조가 없다고 울음을 터뜨리는 학생도 있다고 한다. 내성적인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1번에서 몇번까지 라든지 키가 큰 학생과 작은학생들을 섞어도 좋을 듯 싶다.

조그마한 것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고 마음의 벽이 생기지 않게 도와주었으면 한다.

중학교 올라와 처음 맞이한 심신훈련의 기회를 더욱더 친근감을 느낄 수 있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그리고 기분좋은, 뭔가 변화가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김정숙(달서구 도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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