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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하합섬 시민대표 사퇴 노사분규 타결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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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대하합섬의 장기적인 노사분규 사태수습을 위해 채병하 대표이사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았던 시민대표가 26일 사퇴했다.

노사분규 해결을 위해 지난 9일 국내 최초로 시민단체 대표자격으로 구성된 김종길(경실련 구미지부 집행위원장) 김석호(구미경제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사무국장)씨등 공동대표는 17일 동안 8차례의 노사교섭끝에 지난 19일 극적으로 노사분규 사태가 타결됨에 따라 이날 사퇴한 것.

공동대표는 26일 사퇴 성명서를 발표하고 "노사간 원만하게 합의되고 정상조업이 추진되고 있어 당초 약속대로 공동대표직을 사퇴하고 현업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11시 시민단체들을 초청, 회사내 회의실에서 그동안의 노사분규 사태에대한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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