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민간에 위탁되는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논공읍 북리)의 운영권자로 대구 가톨릭사회복지회, 복지마을 진흥회, 학교법인 배영학숙등 3개 법인이 접수를 했다.
군은 조만간에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 운영법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운영 계약기간은 5년이며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민간위탁으로 공무원에서 신분이 바뀌는 4명의 공무원은 5년간 신분을 보장해 주도록 규정했다. 또 선정된 법인이 재정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동안 군이 운영비 일부를 보조하게 된다.
현재 복지관은 컴퓨터 교실.기능교실·취미교실.도서실 등 시설용도가 19개에 달하며, 1천900평 규모에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이다. 군은 매년 복지관 운영에 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왔다.
姜秉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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