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조합 설립 준비가 활기를 띠고 있다.
재단법인으로 운영될 경북신용보증조합은 총 220억원의 기본재산으로 출발할 예정인데 농협 경북도지역본부가 4일 기금 5억원을 출연함으로서 다른 금융기관이나 기업, 상공업계 등의 기금 출연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한편 도비 100억원과 시.군비 50억원, 국비 50억원중 경북도는 올해 50억원을 출연키로 한데 이어 내년 예산에 50억원을 계상해 놓았으며 국비와 시.군비 50억원도 내년 예산에 계상돼 있다.
경북도는 12월중 조합설립인가신청 및 법인설립 등기를 마친뒤 내년 상반기중 본격 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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