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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대우 없게 해달라"

○…문경시발전연구소(이사장 최주영)는 13일 "폐광지역 지원이 강원 태백시와 경북 문경시 간에 엄청난 격차가 있다"며 차별대우가 없도록 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연구소는 "집단농성과 집단삭발 등 물리적인 투쟁에 나선 태백시는 10년간 매년 1천200억원씩의 정부지원을 쟁취한 반면 묵묵히 땀흘려 관광도시를 건설하려는 문경시에는 지원이 인색하다"고 지적.

"이같은 차별대우가 계속되면 '문경살리기 투쟁위원회'를 결성,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쟁을 펴겠다"고 경고한 성명서를 산업자원부 등에 발송.

◈조건부 입당론 제시

○…가칭'새천년 민주당'중진이 경북지역에 교도보 구축을 위해 인지도가 높은 박팔용 김천시장에게 입당해서 총선에 출마해 줄 것을 권유.

평소 측근들로부터 '이번같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며 출마 권유를 강하게 받아온 박시장은 "시장 선거때 공약사업도 미해결된 상태에서 시장에 당선시켜준 지역민들을 결코 배반할 수 없다"며 명분론을 강조.

그러나 박시장은 "시민의 갈망사업인 영남권 복합화물터미널 김천존치 문제를 공개적으로 밝혀주면 비록 낙선의 고배를 마시는 한이 있더라도 여당에 입당, 출마하겠다"며 조건부 입당론을 제시.

◈인구주는데 여관만 늘어

○…'러브호텔'과 '티켓다방'의 불법영업 단속에 나선 신종철 청송경찰서장은 12일 단속에 앞서 "우리사회의 잘못된 접대문화를 바로 잡으려면 남성의 도덕성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역설.

신서장은 "청송지역 인구는 점점 줄어드는데 다방 및 노래방, 여관 등 유흥주점은 늘어나고 있다"며 농촌지역 경제를 멍들게 하는 티켓다방에 대한 강력한 소탕 의지를 천명.

이에대해 지역 다방, 유흥주점, 노래방, 여관 업주들은 "티켓다방 불법영업을 근절하겠다는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스스로 자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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