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 "6·25 미군유해 400구 송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의 한국전 당시 사망한 미군으로 추정되는 400구 이상의 시신을 발견, 이를 아무런 조건없이 미국측에 송환할 것임을 제의했다고 유엔북한대표부 이 근(李根) 차석대표가 28일 밝혔다.

이 차석대표는 지난 해 12월과 올 1월에 걸쳐 미군 유해가 발견된 지역이 농경지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미국 정부는 이번 제의에 대해 조속히 행동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