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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청 유치" 시민 모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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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지역 경북도청 유치 추진위원회(위원장 하도)는 29일 이사회를 갖고 올해 대대적인 시민 모금운동과 함께 본격적인 도청 유치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영천시 교촌동 '도청유치 경북중심권(영천)지역연대'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회는 도청유치를 위해 올해 대대적인 모금활동을 벌여 1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키로 의결했다.

이에따라 추진위는 부위원장 21명 이사 19명이 일정금액 이상을 갹출하고 3월부터 회장단이 서울 대구 등 대도시 향우회를 순방 모금과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시민 종교단체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각종 행사도 펼쳐나가기로 했다.영천추진위는 지난해 포항 경주 등 인근 9개 시군의 지지를 얻어 '도청유치 경북중심권(영천) 지역연대'를 결성 했으나 예산·인력 사정 등으로 활동이 부진했다.

하도위원장(72)은 "올해 총선 등 여러 변수가 있는 만큼 예산 확보와 시민적 관심을 제고시켜 보다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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