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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업계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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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전세 업계가 겨울철 비수기를 지난 이달부터 계약문의가 부쩍 늘어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대구시내 관광버스업계에 따르면 2월말 이후부터 업체마다 주말 전세버스 이용에 대한 문의가 하루에 수차례씩 오고 있다는 것.

요즘 계약을 하거나 주로 문의하는 것은 4월초 이후에 이용할 버스로 관광 목적이 대부분이다.

ㄱ관광의 경우 이달 중순이후 사용할 주말 버스예약이 30%를 웃돌고 있으며 4월초순 이후 본격적인 나들이철때의 예약률이 50%를 넘고 있다.

버스 전세요금은 현재의 계약기준으로 하루 당일 30~50만원선이며 운행거리에 따라 임대료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 다른 ㄱ관광은 4,5월의 예약률이 10% 정도에 그치고 있으나 문의가 계속 늘고 있어 이달 중순 이후부터는 계약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스케줄이 확정됐을 경우 지금 계약하는 것이 비용을 5~10% 정도 절약할 수 있으며 다른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4·13총선을 앞두고 관광버스 구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지금은 한산한 편이라고 밝혔다.

李炯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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