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철언 부총재도 "대권도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민련 박철언 부총재가 21일 대권 도전 선언으로 총선전 최후의 승부수를 던졌다. 지역의 한나라당 정서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입장에서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지역 정치권의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박 부총재는 이날 지구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총선후 근대화.보수세력을 결집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신보수 지도자로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또 "총선 후에는 자민련과 한나라당, 민국당의 산업화 보수세력과 재야의 신보수세력들이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면서 "밀어만 준다면 그 중심에 설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자신의 대권 도전 선언이 총선을 의식한 '일회용 '이라는 시각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그 동안 줄기차게 대권 도전 의지를 밝혀 왔다"며 "미래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또 내각제론자인 자신이 대권 도전을 선언한 것에 대해서도 "현재 상황을 볼 때 총선 후 내각제 실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현실론을 제시했다.

李相坤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