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홀로 노인에 수의 무료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서구청은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 내달 10일부터 6월30일까지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무료로 수의를 지어준다.

구청은 이를 위해 23일까지 관내에 홀로사는 75세이상 노인 100여명을 대상자로 선정하고 본동사무소 2층에 고속 자동재봉틀 14대와 원단 등을 갖추고 작업장을 마련했다. 또 전문 봉제기술자 1명을 강사로 선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한 실직 여성 30명에게 수의제작 훈련을 실시한다.

달서구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홀로 사는 노인 800여명에게 '한복 무료로 지어 드리기' 행사를 가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金辰洙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