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컴'지역벤처 육성 나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최대 인터넷 및 소프트웨어 업체인 '한글과 컴퓨터'가 빠르면 상반기 중 대구에 '벤처 인큐베이션 센터'를 설립, 본격적인 지역 벤처 육성에 나선다.

22일 경북대테크노파크 주최로 열린 '창업로드쇼'에 초청 강사로 대구를 찾은 한글과 컴퓨터(이하 한컴) 전하진(42) 사장은 "대구·경북지역은 전국 어느 지역보다 정보통신관련 유망 벤처가 풍부한 곳"이라며 "이들 기업에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형식이 아니라 한컴의 마케팅과 경영 노하우를 함께 공유토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로 유명한 한컴은 회원 150여만명을 자랑하는 거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티앙'과 350여만명의 회원을 가진 채팅사이트 '하늘사랑정보'를 거느리고 있으며 최근 국내 117개 기업이 참여하는 초대형 인터넷 연합체 '예카(www.yeca.com)'를 출범시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인터넷 업체로 발돋움했다.

전 사장은 "한컴의 벤처 육성은 일반 벤처캐피털의 투자 개념이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십을 뜻한다"며 "벤처는 첨단 기술을 제공하고 한컴은 이들 벤처가 사업 초기 가장 어려움을 겪는 마케팅 시장 확보와 경영 기법을 전수해 주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金秀用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