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리 이바노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지난 2월 9, 10일 방북했을 당시 북한 지도부에 대해 남북한 철도의 연결방안을 제시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23일 "이바노프 장관이 2월 방북때 남북한 철도와 시베리아 철도의 연결을 희망하는 러시아 정부의 의견을 북한 지도부에 제시했었다"며 "그러나 북한측은 대답을 유보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러시아 정부는 최근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의 수익성이 하락함에 따라 물류가 많은 남북한 철도를 연결할 경우 TSR의 활성화를 기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북측에 이같은 희망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측의 유보적 태도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러시아는 오는 30, 31일 서울에서 우선 한국과 러시아 간에 남북한 철도와 러시아 시베리아 철도의 연결을 모색하기 위한 양국 전문가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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