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與野 작년 285억원 모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작년 1년간 국민회의(현 민주당), 한나라당, 자민련 등 주요 정당이 중앙당 후원회를 통해 모금한 정치자금은 총 285억1천8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가 28일 밝힌 '정당의 재산 및 수입지출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민주당은 후원회를 통해 200억원을 모금한 반면 당시 공동여당인 자민련은 57억9천여만원, 야당인 한나라당은 27억2천800여만원을 거둬 정치자금의 '여부야빈(與富野貧)'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의석비율 등에 따라 지급되는 정당별 국고보조금은 원내 제1당인 한나라당이 103억7천6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회의 82억7천100만원, 자민련 65억4천만원의 순이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