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고 10만명 반정부 시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고슬라비아 야당 및 반정부 인사 등 10만여명은 14일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밀로셰비치 대통령의 퇴진 및 조기선거를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야당 연합체인 '변화를 위한 동맹' 주도의 이번 시위는 작년 8월 이후 최대 규모. 지난 1월 주요 야당들이 상호 이견을 접고 공동전선을 펼치기로 한 이후 첫 대규모 시위이다.

유고 정부는 이날 반정부 시위를 희석시키기 위해 인근에서 친정부 시위를 조작했으며, 또 시위 참가자 수를 줄이기 위해 007 시리즈 영화 최신작 '언리미티드', 올해 오스카상 수상작 '아메리칸 뷰티' 등 화제작을 잇따라 TV로 방영했다.

한편 전범으로 기소된 밀로셰비치 대통령 등 3명의 수배전단이 이날 사라예보의 주요 3개 일간지에 처음으로 공식 게재됐다. 미국이 작성한 이 수배 전단은 보스니아 주재 미 대사관이 언론에 광고를 요청한 것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