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프로야구의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뿜어내는 타구의 속도는 시속 160㎞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미.일 타자들의 타구스피드를 비교하기 위해 18일 인천구장을 찾은 일본 니혼 TV는 경기가 열리기 전 SK와 삼성 선수들을 대상으로 타구 속도 측정 실험을 했다이승엽은 최고 시속 163㎞의 강한 타구를 날려 일본 프로야구의 정상급 타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찬사를 받았다. 일본의 간판타자 마쓰이(요미우리)의 160㎞보다 빠른 수치.
그러나 팀 동료 정경배가 기록한 시속 165㎞보다는 뒤떨어지는 수치.
한편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홈런타자 새미 소사는 같은 프로그램에서 시속180㎞를 기록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