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총재회담이 끝난 직후인내주 중반께부터 총무간 접촉을 갖고 16대국회 원구성 협상에 착수한다.
민주당 박상천(朴相千) 총무는 "총재회담이 끝나고 내주 중반부터 원구성 협상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 총무도 "총재회담이 끝난 후 민주당측과 접촉을 가질 예정"이라며 내주 중에는 원구성 협상에 본격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원구성 협상은 4.13 총선에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한 자민련을 협상에 참가시키는 문제에서부터 국회의장 선출 및 상임위원장 배분방식 등을 놓고 양당이 현격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초반부터 난항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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