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사물이나 자연현상을 볼때 '왜 그럴까'하는 의구심을 갖고 지켜보세요. 그러면 누구나 발명가·과학자가 될 수 있어요"
과학의 날인 21일 오전 포항제철 지곡초등학교에서는 젊은 과학자와 5·6 학년생 전원이 자리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등생들의 초청을 받은 사람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고대권(42) 박사. 고 박사는 초등학생 수준에 맞춰 강연하면서 중간 중간 즉석 퀴즈를 통해 관심을 이어나갔다.
고 박사는 또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치즈는 약 400년전 아라비아 상인의 우연한 연구가 얻어낸 결과이고,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노벨의 끊임없는 탐구정신 소개를 통해 학생들에게 '에디슨의 꿈'을 심어줬다.
1시간 동안 계속된 강연을 유심히 들은 6학년 최운정(13)양은 "사소한 것도 유심히 지켜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며 자신도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과학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포항·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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