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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이스라엘 중동평화 논의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23일 하루일정으로 이스라엘을 첫 공식방문,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와 중동평화를 논의했다. 그는 "팔레스타인 문제가 중동 평화의 핵심사안"이라고 강조하며 화해의 돌파구 마련을 기대했고, 이스라엘 총리는 중동평화 정착을 위해 요르단의 건설적인 역할을 희망했다.

▨러 공산주의자 레닌탄생 130주년 기념

수백명의 러시아 공산주의자들이 레닌 탄생 130주년을 맞아 22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있는 그의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업적을 기렸다. 주가노프 공산당수〈사진〉 등은 "레닌은 1920년대에 일부 사기업을 허용한 신경제 정책으로 몇개월만에 러시아 경제를 복원시킨 바 있다"며 "그의 일부 경제이론이 오늘 러시아의 경제난 타개에도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태평양 국가회의 정상회담

호주와 뉴질랜드, 마셜제도 등 남태평양 16개국 및 지역으로 구성된 남태평양 국가회의(SPE) 정상회담이 지난 22일 낮 일본 미야자키(宮岐)시에서 개최됐다. 모리(森喜朗) 일본총리는 그 기조연설에서 "도서국가들의 정보기술 혁명 등에 대응토록 연간 400만 달러의 정부개발원조(ODA)를 새로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무기수출 91년 이후 최대호황

러시아 무기업계는 현재 총 120억 달러 상당의 수입주문을 받아놓고 있으며, 작년에 35억달러, 올해는 40억달러 어치를 팔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무기수출 규모는 1991년 소련 붕괴 후 가장 많은 것으로 주요 고객은 인도와 중국이다.

▨獨 슈뢰더 원자력발전 중단 재확인

독일 슈뢰더 총리는 보수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자력에 의한 전력생산 중단 방침을 지난 22일 재확인했다. 그는 원전 업체와의 합의에 실패하더라도 그 폐쇄를 법제화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총 19개의 원전에 대해 앞으로 30년 동안 사용 후 단계적으로 폐쇄토록 업체들에 통보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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