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해마다 반복되는 운문댐 하류지역 수해 피해를 막기위해 운문댐 수문설치 및 성능개선 공사에 들어 갔다
홍수조절 기능인 수문이 없는 운문댐은 설계당시 적용한 연간 강우량이 1천139㎜ 이나, 지난 98.99년 2년간 청도군에 내린 연간 강우량이 1천690㎜~2천140㎜ 가량 내려 댐하류 하천 범람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에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총사업비 21억원을 들여 여수로 절개지에 폭 10m, 높이 7m 수문을 설치하고 우량국(雨量局) 및 수위국(水位局)을 추가 설치하여 물 유입량 등 수문자료를 보강, 홍수시 안전에 대비토록 했다. 崔奉國기자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