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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하다 10대 비명횡사

◎…7일 오후 3시3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수성구민운동장에서 방성호(19.광주시 광산구 도산동)군이 축구를 하다 상대 태클에 쓰러져 경북대 병원으로 옮겼으나 8일 새벽 5시쯤 숨졌다.

울산 아리랑 조기축구회 소속인 방군은 대구 수성 조기축구회와의 친선경기에서 골키퍼를 보다 상대 공격수의 발에 차여 넘어졌다. 방씨는 12일 군 입대를 앞두고 변을 당했다. 金敎盛기자 kgs@imaeil.com

친구 손발에 성냥통 묶고 폭발시켜

◎…10대 4명이 친구가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발에 성냥통을 묶은 뒤불을 붙여 폭발시킨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7일 친구의 손발에 성냥통 화약을 묶은뒤 불을 붙인 김모(15.무직.부산 기장군 장안읍), 이모(15.학생.울산시 울주군 서생면)군 등 10대 3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김모(17.부산진구 개금동)군을 같은 혐의로 수배.

경찰에 따르면 부산 H 실업계 고교 야간부 1학년 및 퇴학생들인 이들은 지난 3월 19일 11시께 자신들이 다니던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 D어패럴 기숙사 방안에서 친구 배모(15.부산 강서구 지사동)군이 심부름을 잘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배군의 양손과 발에 성냥통을 테이프로 묶은 뒤 성냥통에 불을 붙여 폭발시키는 속칭'성냥빵'을 놓아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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