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뉴스추적'에 출연, 매춘을 대가로 백지수표를 제의받았다고 실토한 여자 연예인은 최근 성 체험서 발간으로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에로영화 배우 정세희(26)인 것으로 7일 밝혀졌다.
정세희는 이날 모 스포츠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26일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추적' 제작진과 1시간 30분 가량 인터뷰를 했으며 하룻밤을 대가로 백지수표를 제의받았던 경험을 사실대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나는 에로배우라는 나의 직업에 대해 당당하고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었기 때문에 모자이크와 음성변조를 하지 말라고 제작진에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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