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이징 이동통신에 12억$ 투자

세계적인 이동통신 단말기 및 장비 제조업체인 핀란드의 노키아그룹은 8일 베이징(北京) 동남부 약50㏊ 지역에 미화 12억달러(약1조3천억원)를 투자해 이동통신 제품과 부품의 제조, 연구, 개발, 판매, 서비스 등에 초점을 둔 이동통신공업단지 착공식을 가졌다.

중국의 이동통신 이용자는 폭발적으로 늘어나 2002년까지 무려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세계 이용자는 2~3년내로 배로 늘어나 약 10억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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