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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설...땅값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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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개발제한구역 해제 논의에 따라 울산의 베드타운으로 개발전망이 높은 울주군 지역의 땅값이 치솟고 있다.

울주군이 최근 개별 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 결과, 올해 군지역 평균 땅값이 지난해보다 2.16%나 상승, 상승률이 연평균 1.1%보다 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체 12개 읍·면중 개발제한구역 해제 논의가 활발한 서생면과 도시계획구역에 새로 편입된 삼남, 두동, 두서, 웅촌 등 5개 면의 땅값이 평균 10%대의 상승률을 보여 땅값 상승을 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웅촌면 곡천리 517일대 농지는 지난해 평당 1만2천원에서 1만6천원으로 42%나 올랐다. 지목별 상승폭은 밭이 평균 4.6%, 논 3%, 임야 0.9%, 대지 0.8%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시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울산 도심을 빙 둘러싼 울주군 지역에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고 개발되지 않은 곳이 많아 앞으로 이 지역 땅값이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呂七會기자 chilho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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