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나친 위생관리 유아건강에 유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나치게 깨끗한 것도 유아의 건강에 좋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 유태인 의학연구소는 생후 9개월에서 24개월 사이 유아들의 알레르기 반응을 조사한 결과, 먼지가 적은 집에 사는 아이가 많은 집 아이들 보다 알레르기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박테리아의 세포막에 포함된 균체내 독성물질(엔도톡신)이 유아의 알레르기와 천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며, 시골 아이들이 도시 아이들 보다 알레르기나 천식에 적게 걸리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