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휴대폰을 구입하기 위해 평리동에 있는 SK텔레콤 대리점에서 들렀다. 6월1일부터 단말기 가격이 대폭 인상된다는 방송이 나가서인지 대리점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일부 기종은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었다.
다행히 내가 원하는 기종이 있어서 물어보니 하루사이 무려 가격이 19만원이나 올라있었다.
황당해서 물어보니 25일자로 이미 가격이 올랐다고 한다. 기가 막혔다. 그러면 6월1일부터라는 기준시점은 왜 정했으며, 일부 인기있는 기종만 왜 미리 가격이 오른것인지 궁금하다. 분명히 이건 단말기회사의 횡포라고 생각한다. 이지현(대구시 중리동)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