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휴대폰을 구입하기 위해 평리동에 있는 SK텔레콤 대리점에서 들렀다. 6월1일부터 단말기 가격이 대폭 인상된다는 방송이 나가서인지 대리점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일부 기종은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었다.
다행히 내가 원하는 기종이 있어서 물어보니 하루사이 무려 가격이 19만원이나 올라있었다.
황당해서 물어보니 25일자로 이미 가격이 올랐다고 한다. 기가 막혔다. 그러면 6월1일부터라는 기준시점은 왜 정했으며, 일부 인기있는 기종만 왜 미리 가격이 오른것인지 궁금하다. 분명히 이건 단말기회사의 횡포라고 생각한다. 이지현(대구시 중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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