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의 모심기가 저조, 시한영농에 차질이 예상된다경남도에 따르면 29일 도내의 모내기 실적은 전체 10만3천860ha의 면적 가운데 18%인 1만8천890여ha로 같은 기간 21%에 비해 3% 가량 떨어지고 있다는 것.
이는 장기간 계속된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 못자리 물대기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때문에 수리불안전답은 앞으로 20여일 내에 큰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올 벼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등 시한영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도관계자는 "모심기는 앞으로 한달사이에 모두 끝내야 하는 시한영농이기 때문에 큰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천수답과 강우량이 적은 지역은 모내기에 상당한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며 용수개발 등 대책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姜元泰기자 kw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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