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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인훈련 수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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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14·서울 서일중 2) 파문이 정부의 전향적인 입장 표명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정부는 학업을 이유로 태릉선수촌을 이탈한 장희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선수 가족의 촌외 개인훈련 요구를 수용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배종신 문화관광부 체육국장은 30일 "선수촌 재입촌 여부와 관계없이 장희진을 올림픽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히고 "올림픽 대표선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훈련이 아니라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배 국장은 최근 김봉섭 대한체육회 사무총장과 장창선 태릉선수촌장,황수연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 체육과장과 접촉해 장희진을 올림픽에 보내겠다는 당국의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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