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최근 경남도내 초등학교에서 세균성이질 등 전염병 환자가 속출하자 7일 긴급 학교장회의를 소집하고 수학여행과 수련회 등을 당분간 자제하도록 지시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회의에서 학생들이 수련회 등을 다녀온 후 전염병증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사설학원이 주관하는 수련회 등은 물론 학교 수학여행 등 단체모임을 자제해 줄 것과 전염병 발생 즉시 교육청과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하고 학교급식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창원·姜元泰기자 kw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