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명위독 어린이에 골수기증 '모범해병'2867부대 신범수 병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결과가 좋아서 어린이가 다시 웃음을 찾았으면 합니다"

생명이 위독하던 7세 여아에게 골수를 기증한 해병대 제2867부대 신범수(23) 병장. 지난 31일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수술후 골수를 내 준 신 병장은 병실에서 시시각각으로 어린이의 몸상태를 걱정하며 완쾌를 간절히 빌고 있다.

지난 해 10월 백혈병에 걸린 해병 자녀를 살리기 위해 한 골수기증 행사에서 신 병장은 자신의 장기를 기증키로 결심했으나 유전자 조직이 일치하지 않아 골수 기증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기증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연락이 와 흔쾌히 입원, 생명이 꺼져가던 어린이에게 희망의 불씨를 심어줬다.

강남대학교 경영학과 2년 재학중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신 병장은 평소 부대에서도 궂은 일에 앞장서는 등 나눔의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해 온'모범 용사'라고 군부대측은 전했다.

포항·崔潤彩기자 cy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