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신매동 월마트 공사현장에서 월마트건설을 위해 도로의 차선을 막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심지어 3차선을 모두 막아 이곳 주민들은 항상 차량통행의 불편과 위험을 지금까지 한달 이상을 감수하고 있다. 그러나 행정당국이나 경찰에서 나와 지도단속하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어떨때는 철재빔이 어떠한 통제도 없이 달리는 차량위로 떠 다닌다.
오늘 아침도 그곳을 통과하는데 철재빔이 내머리 위로 지나가는 것이었다. 만일 그것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아찔하기 그지없다.
우리는 왜 꼭 사고가 난 다음에야 시끄럽게 안전조치에 소홀함을 비난하는지 모르겠다.
이은경(eun124@hanmir.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