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롯데호텔 노조 농성 강제해산키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지검 공안2부(박윤환 부장검사)는 10일 롯데호텔 노조가 남북정상회담 프레스룸으로 사용될 이 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농성을 계속할 경우 공권력을 투입, 강제해산에 나서기로 방침을 정했다.

검찰 관계자는 "롯데호텔 노사협상이 지난 8일부터 지방노동위 중재에 들어갔기때문에 냉각기간을 거치지 않고 강행하는 파업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정상회담 내.외신 취재진의 활동에 심각한 지장을 줄 정도로 사태가 악화되면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해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날 오후까지 노사간 협상 추이를 지켜본 뒤 노조측이 정상회담 임박시점까지 농성을 풀지 않을 경우 경찰력을 동원, 노조 지도부를 검거하고 노조원들을 해산시킬 방침이다.

롯데호텔 노조는 비정규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통한 고용안정, 직급 차별 철폐,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일 오전부터 파업에 들어갔으며 이날 밤 크리스탈 볼룸에서 밤샘 농성을 벌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