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연기념물 박제 판매 수억대 유통 2명 입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김천지청 이완식 검사는 17일 천연기념물 등 수억원대의 야생동물 박제품을 만들어 보관해 온 황모(45·문견시 점촌동)씨 등 2명을 문화재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천년기념물 202호 두루미 박제품(시가 2천만원상당)을 비롯 203호 재두루미, 324호 수리부엉이, 303호 수달 등 천년기념물 10여점과 멸종위기에 있는 삵(삵괭이과) 등 희귀동물 박제품 수억원어치를 보관해 온 혐의다.

검찰은 이들이 천연기념물과 희귀동물을 박제, 판매하기 위해 창고와 가정집에 보관해 온 것으로 보아 전문 밀렵꾼들과 연계, 장기간 거래해 온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박제품 40여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김천·姜錫玉기자 sok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