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스펙트라와 리오 등 모두15개 차종을 대상으로 인도금 납부를 3년간 유예해 주는 '인도금 유예 할부제도'를 실시한다.
고객은 차량을 살 때 처음에는 차량가격의 5%만 내고 인도금 45%는 차종에 따라 연 9~11.8%의 이자율로 3년후에, 나머지 50%는 3년간 할부금으로 내면 돼 초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인도금 유예금리는 스펙트라, 카렌스, 카스타 등 3개 차종은 연 11.8%, 비스토, 리오, 슈마, 카니발 등 나머지 12개 차종은 9%가 각각 적용되며 3년뒤 한번에 상환하거나 연 11.8%의 금리에 2~3년 할부로 전환해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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