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연고지로 한 프로축구팀 창단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스포츠마케팅사인 '옥타곤'이 내년 프로리그 참가를 전제로 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옥타곤의 한국본부인 옥타곤 코리아 김호 대표이사는 21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프로팀 창단을 위한 시장성 조사가 완료됐으며 빠르면 3, 4주 안에 본사의 최종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 대표이사는 '팀 창단만 결정되면 서울입성비 242억원과 매년 100억~110억원의 예산을 지출할 계획이며 단장에 오진학 옥타곤 코리아고문을, 감독에 김정남 전 국가대표감독을 내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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