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영국에서 퇴임후 거주할 제2의 집을 물색하고 있다고 영국의 한 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영국신문 이브닝 스탠더드는 인터넷 신문 드러지 리포트를 인용해 클린턴 대통령이 영국 옥스퍼드셔 근교에서 집을 물색중이며 영국 경찰측에서는 안전문제와 관련 몇몇 부동산에 대한 타당성 보고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클린턴 대통령이 과거 로드 장학생으로 공부한 대학인 옥스퍼드 대학에서 객원교수로 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되면 뉴욕과 아칸소에도 주택을 갖고 있는 클린턴 대통령은 영국에서도 1년에 몇달씩을 보내게 되지만 부인 힐러리 여사는 클린턴과 같이 가지 않는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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