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을 지내 법리에 해박하고 후배판사들이 법관의 모델로 삼을 만큼 신망이 두텁다.
서울지법 형사수석부장 시절에는 김현철(金賢哲)씨 비리사건을 비롯, 한보사건,북풍사건 등 굵직한 대형사건을 매끄럽게 처리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고(故) 손동욱(孫東頊) 대법관의 장남으로 사법사상 처음으로 부자 대법관 탄생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부인 이혜숙(李惠淑.51)씨와 2녀.
△서울(53) △경기고, 서울법대 △사시9회 △법원행정처 법정심의관 △부산지법,서울민사지법 부장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장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법원행정처기획조정실장 △서울지법 형사수석부장 △법원행정처 차장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