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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테러도 1만3천700여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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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동안 전세계에서 모두 2천597건의 테러가 발생, 1만3천744명이 희생됐다고 일본 공안조사청이 지난 1일 발표했다.

지난해 발생한 대부분의 테러는 폭탄테러였으며 비행기 공중납치는 전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전세계 76개국에 330개의 테러단체가 활동했으며 이들 단체 중에는 이슬람 과격단체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기록한 테러발생 건수는 전년에 비해 219건이 늘어났지만 테러로 인한 희생자 수는 98년에 비해 1천359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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