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어떤 방식으로 음식물에 반응하고 풍족감을 전달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가 밝혀져 비만과 무절제한 식사에 대한 새로운 치료의 길이 열렸다.
미 플로리다대 이전 류 교수 등은 뇌촬영 기술을 사용, 행복한 포만감과 불쾌한 과식을 구별하는데는 약 10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비만인은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밝혀냈다.
류 교수는 "뇌 조직의 일부인 시상하부는 음식섭취를 통제하는 기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만 알려져 왔으나 이번 연구는 시상하부가 역동적이고 실제적인 변화를 겪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초의 연구"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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