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김천.상주 어음 부도율 올들어 최고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월중 지역 어음부도율이 올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

한국은행구미사무소에 따르면 구미를 비롯, 김천.상주지역의 6월중 어음부도율은 0.24%로 전월보다 0.08% 포인트나 상승했다는 것.

지역별로는 구미가 0.25%로 전월보다 0.09% 포인트가, 김천지역은 0.14%로 0.09% 포인트가 각각 상승한 반면 상주지역은 0.12%로 전월보다 0.24% 포인트가 감소했다.

이같은 어음부도율은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부도율의 상승은 지역제조업체들의 어음부도액이 큰 폭으로 증가됐기 때문이다.

6월중 역내 어음교환액은 1조3천91억원으로 전월보다 1천613억원이 감소했으나 어음부도 금액은 31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8억원이 증가했다.

한편 6월중 당좌거래 정지업체수는 제조업 4개사, 건설업 1개사, 도소매업 2개사 등 7개사였다.

朴鍾國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