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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거봉포도 일서 잘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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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거봉포도가 높은 가격에 원산지인 일본으로 수출되어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거봉포도 주산지인 김천시 봉산면 거봉포도회(대표 정대팔·58) 24가구 회원농가 농민들은 관할 직지농협과 연계, 농산물 무역전문업체인 서울 한빈무역을 통해 김천의 거봉포도 30t을 국내가격보다 kg당 2천원이 높은 7천원 가격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로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4일 정선과정을 통해 선별된 거봉포도 2t을 1차로 일본에 수출했다.

지난 해 김천거봉포도회에서 수출한 거봉포도가 독특한 향과 당도에 매혹된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속에 매진되자 일본상인들이 계속적으로 구매희망을 해오고 있어 김천 거봉포도 수출전망은 밝은 편.

24호농가가 11ha농경지에 재배하고 있는 봉산면 거봉포도 밭은 직지천의 맑은물과 게르마늄 함량이 높은 사질토양으로 최적지인데다 저장성이 강하고 판로가 보장돼 거봉포도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김천·姜錫玉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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