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극단 에밀레 정기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번뇌와 깨달음의 이치를 심도있게 다룬 고 이만희의 불교극 '그것은 목탁구멍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연출 이금수)가 18일과 19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 무대에 올려진다.

주인공 도법스님은 전직 미대교수이자 조각가. 입산한 뒤 큰 스님으로부터 불상을 조각하라는 명을 받게된다. 3년의 기간이 지나 불상이 완성되어가던 날. 난데 없이 전신이 피투성이인 망령이 나타나 불상을 부수고 만다. 망령에 대한 증오심이 극도에 달해 있던 도법은 급기야 조각칼로 두 눈을 찌르게 된다. 그 순간 깨달음을 얻게된다.

경주의 극단 에밀레(대표 이애자) 113회 정기공연작으로 도법에 정구익씨, 탄성에 박용수, 월명에 이현민, 원주에 김영식씨 등이 출연한다. 경북도와 경주시, 불국사, 분황사, 불국사신도회, 정토법당, 신라문화원 후원. 오후 3시, 7시30분 공연. 입장료 1만원. 문의 (054)743-3855.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