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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시.군 사조직 세과시.줄서기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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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간 반목 불러

◇…민선 이후 일선 시.군 공직 사회에 향우회, 협의회 등의 이름으로 사조직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 업무 차질이 빚어지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휴유증이 적지 않다는 지적.

상주시의 경우 본청과 읍.면.동에는 출신지.학교.취미별로 사조직이 결성돼 계모임 형태의 매월 월례회를 갖고 있고 읍.면 동장들도 지난달 자체 협의회를 구성하며 이에 가세.

이들은 대부분 정보교환, 취미활동 등을 모임 구성 동기로 내세우고 있으나 세과시나 줄서기 등으로 직원들간 반목은 물론, 외지 출신 공무원들은 직장에서 소외감마저 느끼는 등 조직 갈등의 요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

##도내 1위 차지

◇…상반기 치안업무실적에서 경주경찰서(서장 김영복)가 도내에서 1위를 차지, 경찰청장 등으로부터 무더기로 표창을 받아 싱글벙글.

경주서는 특히 청소년위해사범 단속에서 음란물판매사범 등 36명을 붙잡아 17명을 구속해 도내1위, 전국 2위의 검거율을 기록.

또 수질환경오염사범 단속도 전국1위를 기록했고, 상반기 기소중지자 검거는 1천74건을 올려, 작년 하반기에 이어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조사계 정영아 경장은 수사민원 처리 실적 우수로 경사에 특진되기도.

##직원 결원 양해 구해

◇…이병우 김천시 부시장은 시청 직원 결원으로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것과 관련, "현재 결원이 66명이나 되지만 기초자치단체의 예산난 극복을 위한 예산 절감차원 에서 충원은 어렵다"며 직원들의 양해를 요망.

또 직원 한 사람에게 봉급은 물론 의료비, 자녀학자금 등 각종 항목의 예산지출이 많아 결원 충원시엔 지역의 다른 발전적 현안 사업을 도모할 수 없게 된다는 설명도 부연하며 고충을 토로.

이 부시장은 민선자치 출범 이후 IMF로 인한 정부의 공무원 구조조정에도 강제 퇴출당한 직원은 없었다는 점을 내세우며 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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