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대통령 기념관 입지 재선정 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념사업 구미 추진위박대통령 기념사업 구미추진위원회(위원장 이용원)는 20일 박대통령 기념관의 상암동 입지 확정에 대한 부당성과 입지 재선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미추진위원회는 20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생가인근을 배제한 기념사업은 무의미하다"고 결론짓고 "단순한 관광기념관 성격으로의 전락은 묵과할 수 없는 일" 이라며 입지재선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구미추진위는 21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갖고 박대통령 기념관의 서울 상암지구 건립에 대한 부당성 등 입장을 표명하고 "범도민 궐기대회와 1천만인 서명운동 등 강력한 대응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李弘燮기자 hslee@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