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68) 씨의 서울전시회가 그의 생일인 20일 오후 서울 호암갤러리에서 개막식을 갖고 전시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와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 이건희 삼성문화재단 이사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관장, 스티븐 보즈워스 주한 미국대사, 존핸하르트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선임 큐레이터, 오광수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지건길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박석원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TV정원' '야곱의 사다리' 등 모두 40점의 레이저와 비디오 작품이 소개될 이번'백남준의 세계' 전은 이날부터 10월 29일까지 호암갤러리와 로댕갤러리에서 분산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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